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서는 15.6% 줄어든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52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08억원보다 52.2% 급감했다.
반면 3분기 매출은 2조4천1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1% 늘었다.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예상치와 비슷한 금액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사이에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10개 증권사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에 매출 2조3천101억원, 영업이익 538억원 등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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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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