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는 4회에 걸쳐 한다. 출자규모는 내년 1월 7일 200억원, 2월 7일 200억원, 3월 7일 300억원, 5월 7일 300억원이다.
총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200만주다.
올 3분기 기준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면세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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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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