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지난해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라 예비치와 같았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1.7% 올라 예비치에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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