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7억 弗에 인수.."메이투안 바이크로 바뀐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메이투안 디안핑이 앞서 인수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 모바이크 명칭을 바꾸는등 관련 비즈니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23일 메이투안 디안핑 성명을 인용해 모바이크 명칭이 메이투안 바이크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배달 서비스가 주력인 메이투안 디안핑은 지난해 4월 모바이크를 27억 달러에 인수했다.

메이투안 디안핑 성명은 "모바이크 명칭이 메이투안 바이크로 바뀔 것"이라면서 "유저가 메이투안 앱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jksu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