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5천285억원으로 9.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여행시장 수요 둔화로 투어사업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관계기업주식과 연결종속회사 영업권 손상차손이 발생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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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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