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에 따르면 씨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크 메이슨은 지난해 말 어려움을 완벽히 극복해내지 못했다며 1분기 주식 및 채권 트레이딩 실적을 이처럼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지난 4분기 트레이딩 실적은 12월 증시 폭락에 따라 11% 하락 한 바 있다.
메이슨 CFO는 트레이딩에 대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안정화 됐으며 거래도 잘 되고 있으나 1년 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은행(IB) 부문 수익의 경우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하락하겠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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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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