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하원, 노딜 브렉시트 방지 법안 가결…파운드 급등(상보)
영국 하원이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관련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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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서두르지 않아"(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타결하는 데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겠다"며 "중국은 협상 타결을 매우 많이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이르지 못하면 미국 대통령이 무역 논의에서 떠나버릴 수 있다는 것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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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더 공격적인 이란 제재 시행 가능"
브라이언 후크 미국 국무부 이란 특별대표는 미국이 더 공격적으로 이란에 대해 제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후크 대표는 세라위크(CERAweek)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수요보다 공급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하루 100만~110만 배럴을 수출하고 있는 이란의 수출을 0까지 끌어내리도록 미국이 더 공격적인 제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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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미 국방비 증가…방산주 매수해라"
금융전문지 배런스는 13일 미국의 국방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을 인용해 방산주를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최근 미 국방부는 회계연도 2020년 예산안에서 국방 관련 지출을 7천180억 달러로 잡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방비 증가가 방산주 관련 기업들 매출을 올려 전반적 업계 실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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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이코노믹스 "中주식·위안화 추가 상승 여력 있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중국 주식과 위안화가 단기적으로 더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우라브 살로리야 매크로 전략 디렉터는 "다수의 중국 주식이 글로벌 지수에 포함되거나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중국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MSCI 이머징마켓 지수는 올해 중국 A주 비중을 확대한다.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주가는 물론 위안화 강세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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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2019년 성장률 전망 1.6%→1.2% 하향 조정"(상보)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실시한 '봄 연설(pring statement)'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을 1.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예산안 발표 당시에는 올해 성장률을 1.6%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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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뉴턴 "FAANG 주가 더 오를 것"
뉴턴 어드바이저스의 마크 뉴턴 이사가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알파벳) 주식들이 더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턴 이사는 "이번 주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면서 "그동안 FAANG 그룹은 기술주 반등에도 시장수익률을 하회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제 이것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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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맥스 전세계 하늘서 봉쇄…'버티던' 美도 운항중단 결정(종합)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B737 맥스(MAX)'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결국 미국과 캐나다도 운항중단 대열에 합류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737 맥스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며 안전성을 자신한 보잉과 미국 항공당국으로서도 전 세계적인 '보잉 공포'에 더는 버티지 못하고 두 손을 든 셈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4008500072?section=news

-트럼프, 대북 최신정보 질문에 "없다…아주 좋은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재차 강조하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으로 시작된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경 지역의 마약 밀수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기에 앞서 취재진이 '북한에 대한 최신정보가 있느냐'고 묻자 "없다. 나는 아주 좋은 관계다. (최신정보가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4009000071?section=news

-英 하원 "합의 없이 EU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 안돼"(종합)
어떤 경우에도 '노 딜' 수용 않기로 결정…법적 구속력은 없어
메이 "내일 브렉시트 시점 연기 여부 표결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4007551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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