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무역갈등·지표 부진 속 하락

- 13일 오전 중국 증시는 위안화 신규대출, 자동차 판매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무역갈등이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1시 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9.78포인트(0.68%) 하락한 2,889.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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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소은행 부실확산 우려 고조…NCD 금리 급등

- 중국 당국이 중소은행 부실 우려가 확신하는 것을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시장은 명백한 부실 신호에 주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중소은행들의 핵심 자금조달 도구인 양도성예금증서(NCD) 금리는 최근 신용등급이 낮은 은행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나타냈고, 발행 역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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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위험 회피 분위기 속 강세(상보)

- 13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위험 회피 분위기가 확산한 가운데 상승했다.이날 오전 11시 1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6엔(0.24%) 낮은 108.23엔을, 유로-엔 환율은 0.23엔(0.19%) 밀린 122.23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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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월 고용 4만2천300명↑…실업률 예상 상회(상보)

- 호주의 지난 5월 고용자 수가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달대비 4만2천300명 증가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13일 발표했다.이는 1만6천명 증가로 집계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조사치를 대폭 웃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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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데일리 "中, 수주 내 기준금리·지준율 조정할 수도"

- 중국 당국이 금융시장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수주 내에 기준금리 혹은 지급준비율(RRRㆍ지준율)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의 의견을 인용해 차이나데일리가 13일 보도했다.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이코노미스트들이 중국의 5월 위안화 신규대출과 광의통화(M2) 등의 지표를 보고 이러한 전망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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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호주달러, RBA 양적 완화 단행하면 5% 하락"

- 호주중앙은행(RBA)이 양적 완화(QE)를 단행할 경우 호주달러화 가치가 5% 가량 하락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 코먼웰스 은행(CBA)의 리처드 그레이스 외환 전략 헤드는 미국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일본, 영국, 스위스, 스웨덴 등에서도 나타난 현상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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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지수, 50일 이평선 상회…2주간 상승할 확률 '90%'

- 미국 증시가 당분간 오르막을 걸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CNBC는 12일(미국시간)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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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페이스북 배터랑 부사장으로 영입

- 세계적으로 특히 틴에이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페이스북에서 10년여 일한 인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3일 전한 바로는 바이트댄스는 블레이크 챈들리를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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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은행 "3개월 이내에 달러당 7위안 돌파"

- 위안화가 앞으로 3개월 이내에 달러당 7위안 아래로 떨어질 것이며 홍콩과 본토 주식시장이 점차 이러한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고 중국 투자은행 교은국제(Bocom International)가 분석했다.훙하오 교은국제 리서치 헤드는 "3개월 기간 추정은 외환 트레이더들이 구축한 포지션을 기본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면서 "위안화의 밸류에이션 약화는 최근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부정적인 교역 여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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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국유 기업 만들어 軍 수익 사업 이관"

- 중국이 군 수익 사업 중단 계획의 하나로 군 소유 상용 자산을 넘겨받아 관리할 국유 기업을 신설했다고 차이신이 13일 보도했다.차이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신설 룽퉁 그룹이 자산감독관리위원회 감독 하에군이 그간 운영해온 농업, 부동산과 호텔 등 수익 비즈니스를 관할하게 된다고 전했다.차이신은 룽퉁 그룹 최고 경영진 인선도 완료됐다면서, 방산 회사인 중국북방기업(노린고)의 전 회장인 원강이 룽퉁 회장 겸 서기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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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트럼프 불황' 우려…무역 전쟁 끝낼 것"

- 미국이 '트럼프 불황'(Trump recession)의 발생을 걱정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 퀀트 및 파생 전략 헤드는 미국이 무역 상대국과 벌이고 있는 무역 전쟁을 결국엔 끝낼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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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시진핑 회동 앞두고 '침묵'…"낮은 합의 기대"

-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은 이 회동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회동을 앞두고 연일 대중 압박과 공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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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독립성 비난 무시하고 금리 내려야"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이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독립성이 무너졌다는 비난을 받을수 있으나, 그런 비난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매체는 12일(현지시간) "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만큼 무역전쟁과 관련한 위험이 심각하다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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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여전한 무역전쟁 부담…주가↓ 국채·달러↑

- 12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부담이 이어지며 떨어졌다.미국 국채 가격은 금리인하 기대에 올랐고, 달러화도 무역전쟁과 미국 통화정책 등을 주시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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