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설문 "연준 다음 행보 금리 인하…7월 유력"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면서, 7월 인하가 유력한 것으로 봤다고 13일 보도했다.
WSJ이 지난 7일부터 11일 사이 5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5%가 넘는 응답자가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고 가을까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53

-美 폼페이오 "오만해 공격 이란 책임"(상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에 대한 공격은 이란 책임이라고 밝혔다.
13일 다우존스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만해 공격은 이란 책임이라면서 "국제사회는 항해의 자유를 해치고,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란의 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62

-제러미 시걸 "연준, 다음 주 금리 내려야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내려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CNBC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하지만 아직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마 연준은 6월 회의에서 다음번 회의인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신호를 줄 것이고 시장은 이에 만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51

-OPEC, 5월 산유량 5년 내 최저…수요 증가 전망 하향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5월 산유량이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3일 CNBC가 보도했다.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5월 산유량이 전월보다 하루 23만6천 배럴 줄어든 2천988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OPEC의 산유량이 하루 3천만 배럴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4년 6월 이후 처음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48

-SNB "통화정책 더 완화 가능"…ING "2023년까지 금리 인상 없다"
스위스중앙은행(SNB)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추가 완화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소 4년 동안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39

-존슨 英 보수당 대표 1차 투표 앞승…파운드 소폭 강세
영국 집권 보수당 당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손쉬운 승리를 거두면서 파운드화가 소폭 강세라고 다우존스가 13일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50

-국제유가 급등…뉴욕 증시 에너지주 강세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뉴욕 증시에서 에너지 관련 종목이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3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64

-모건스탠리 "6월 기업 경기 지수 크게 악화"
모건스탠리가 6월 기업들의 경기가 악화했다고 평가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6월 모건스탠리의 기업 경기를 측정하는 지수는 32포인트 급락한 13포인트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4361

-유로존 재무장관, 伊-EU 예산 갈등 우려…伊에 재고 촉구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13일 이탈리아에 국채를 발행해 재정지출을 확대하려는 예산안에 대해 재고할 것과 전체 유럽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EU와의 갈등을 피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4000400098?section=news

-에르도안 "러 S-400 미사일 7월 인수 희망…트럼프 설득할 것"(종합2보)
터키의 러시아제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구매 계획을 둘러싼 미국과 터키 간 공방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터키 측이 미사일 구매 계획을 번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집권 '정의개발당'(AKP)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며 S-400 미사일을 이미 구매했으며 7월에 그것을 인도받길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38052080?input=1195m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