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가상화폐에 대해 약 5년간의 연구 끝에 곧 가상화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마창춘 인민은행 지급결산사 부사장(副司長·부국장)은 인민은행이 곧 내놓을 가상화폐가 M0(본원통화)를 대체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민은행이 새로운 가상화폐를 내놓으면 중국의 통화정책의 실효성이 더욱 개선될 뿐 아니라 통화 공급 및 통화정책 입안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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