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 개혁한 것은 대출금리를 45bp 인하한 것과 같다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주장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대출 금리의 하락은 올해 하반기 중국의 신용 수요 및 성장 전망에 좋은 징조"라면서 지속 중인 무역갈등의 영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NZ는 중국이 중국 상하이 은행 간 단기금리(Shibor)나 국채 금리 등의 광범위한 금리의 방향을 하락세로 이끌기 위해 올해 3분기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및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도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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