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천억 위안(한화 약 33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했다.

16일 인민은행 웹사이트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년 만기 MLF를 통해 2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입찰금리는 기존과 같이 3.3%로 유지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만기가 도래한 역RP 물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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