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트럼프 비난 탄핵 보고서 공개

- 민주당 주도 미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탄핵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3일 CNBC가 보도했다.미 하원 정보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신을 돕도록 만들기 위해 권한을 남용했고 탄핵 조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300쪽 분량의 탄핵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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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미 증시 움직임, 관세에 달려…급락 위험도"

- 전문가들이 향후 미 증시 움직임이 관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평가했다.3일 CNBC에 따르면 아트 카신 UBS 이사는 "아마 미국과 중국은 협상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면서 "현재 증시가 하락하는 것은 사람들이 올해 말까지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제 의구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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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정책 결정 주시 0.3% 상승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주요 산유국의 감산 정책 관련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했다.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4달러(0.3%) 상승한 56.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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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미·중 빈약한 합의도 일시적 우려 경감 가능"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과 중국의 미니 무역합의가 양측 모두에게 윈-윈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에단 해리스 글로벌 경제 분석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에는 다가오는 선거가 빈약한 협상이라도 타결할 만한 동기가 된다"며 "중국으로서는 무역전쟁이 장기적으로 기업들의 신뢰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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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이코노믹스 "고용 성장 예상보다 상당히 약해져"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임금 증가 속도가 크게 줄어 고용시장의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3일 CNBC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선임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연구원들이 2분기 수치를 집계하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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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금융 거래 퇴출도 검토…윌버 로스 "임박한 건 아니다"

- 미국 당국이 중국 화웨이를 금융 시스템에서 퇴출하는 방안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해당 보도에 대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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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증시 아니라 일자리 주시…좋은 무역합의 아니면 서명 안 해"(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증시가 아닌 일자리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무역합의가 좋은 합의가 아니라면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3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기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공동으로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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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세계 무역긴장 고조 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전세계 무역 긴장감이 고조돼 1% 상승했다.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20달러(1.00%) 오른 1,484.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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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2020년 말 미국 인플레이션 2% 정도…내년 성장률 둔화"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2020년 말까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2% 정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AML은 2020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연준은 시장 전망에 있어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예측 가능한 미래에 추가 금리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침체를 피하려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금리 인하의 위험은 인상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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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무역합의 연기 중국의 전략적 지렛대 없애"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2020년 대선 이후까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타결을 기다리면 중국이 가진 전략적 지렛대를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3일 로스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협상을 미루면 중국이 전략적 지렛대라고 스스로 여기는 것들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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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연준에 강펀치 날릴 것…금리인하 보류 시험대"

- 비앙코 리서치는 추가 금리 인하를 보류하겠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계획이 무너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3일 비앙코 리서치의 짐 비앙코 대표는 CNBC에 출연해 "시장은 연준에 강펀치를 날릴 것이고, 연준은 약간의 고통을 각오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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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분기 GDP 성장률 전년 대비 1.2%↑

- 브라질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개 분기 만에 가장 빠른 수준을 기록했다.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질 통계청은 3분기 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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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비즈니스 "15일 대중 관세 부과 방안 현재는 진행 중"

- 폭스 비즈니스는 오는 15일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폭스 비즈니스의 에드워드 로렌스 기자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역 협상 관련 소식통이 중국산 나머지 수입품에 대해 오는 15일 부과하기로 예정된 관세는 현재로서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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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트럼프 中무역합의 연기 시사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더 미룰 수 있다고 시사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70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51엔보다 0.250엔(0.2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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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무역합의 대선 이후로 연기 발언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를 내년 대선 이후로 미루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여파로 급락 출발했다.오전 9시 4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23포인트(1.21%) 급락한 27,446.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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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들 "미-중 무역전쟁, 해결 불가능"

- 전략가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해결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3일 CNBC가 보도했다.플루리미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의 패트릭 암스트롱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돈을 버는 방법은 쉽다"면서 "어떤 것이라도 소유하면 되는데 현재 모든 것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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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50.4…7개월래 최고(상보)

-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2개월 연속 반등해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다.3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1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47.7에서 50.4로 올랐다. 최근 7개월 동안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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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타드 에너지 "감산 연장 만으론 유가 지지 못해"

- 라이스타드 에너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이 감산 규모 확대 없이 기존의 감산 기간을 연장하는 수준으로는 유가를 지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이스타드 에너지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감산 합의의 연장은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고, 내년 유가 안정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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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트럼프 발언 무역우려 증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중국과의 무역 우려가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9bp 내린 1.7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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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美 무역협상 뒷걸음질…中 최악 시나리오도 오랫동안 대비"

- 중국 관영 언론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은 최악의 시나리오도 오랫동안 대비하온 만큼 중국의 스탠스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문가 발언 인용해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3일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무부에 정통한 전문가 메이 신유(Mei Xinyu)가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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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글로벌 PMI 수출 주문 증가 속임수 같아"

- 10월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에서 수출 주문이 늘어났는데, 속임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고 UBS가 진단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의 아렌드 카프틴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수출 주문 지수가 45.9에서 49.1로 상승했다"며 "미국과 중국의 수입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데도, 이들이 수치 개선의 9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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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무역합의 대선 이후가 나을 수도"…다우 선물 약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를 내년 대선 이후에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면서 뉴욕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세다.3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런던 주재 미국대사 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떤 면에서는 중국과 합의를 위해 (내년)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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