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60억 위안 규모의 시중은행이 발행한 영구채를 중앙은행 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와프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번 중앙은행증권스와프는 올해 7번째로 기한은 3개월이다.
중앙은행증권스와프는 시중은행의 영구채 유동성을 확대해 주려는 조치다.
매체는 부실 대출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더 많은 중국 시중은행이 자본 기반을 보충하기 위해 영구채를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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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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