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현 상황에서 1분기 매출 다소 줄어들 전망"

"평균 액티브 데일리 유저, 한해 전보다 23%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트위터는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갈수록 커진다면서 1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의하면 트위터는 23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현재 시계에 근거할 때 1분기 매출이 연율 기준으로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트위터는 앞서 1분기 매출을 8억2천500만~8억8천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트위터는 반면 코로나19 확산 속에 글로벌 소통이 늘어나면서 화폐화가 가능한 데일리 액티브 유저(mDAU)는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균 총 mDAU가 1분기 들어 지금까지 약 1억6천400만 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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