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中 클라우드 수요 거의 절반 차지
알리바바, 中 클라우드 수요 거의 절반 차지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03.26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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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리스 "작년 4분기 46.4%..그 다음은 텐센트-바이두 順"

"클라우드 수요 계속 증가..코로나19 이후에도 이어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알리바바가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거의 절반을 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5일 리서치 기관 카날리스 분석을 인용한 바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4분기 중국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46.4%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알리바바 클라우드 매출은 한 해 전보다 67%가량 늘어난 33억 달러로 집계됐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두 번째로 높은 18%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카날리스는 전했다. 그 다음은 8.8%의 바이두 AI 클라우드로 이어졌다.

카날리스는 지난해 6월 다른 보고서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텐센트 클라우드, 그리고 바이두 AI 클라우드 중국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1분기 현재 각각 47.3%와 15.4%, 그리고 8%로 분석했다고 차이신은 상기시켰다.

차이신은 알리바바가 코로나19와 싸우는 과학자들에게 AI 기반 플랫폼을 공개했으며, 텐센트도 재택 근무자들에게 위챗 워크와 텐센트 미팅을 쓸 수 있도록 했음을 지적했다. 바이두는 코로나19 확산을 추적할 수 있는 매핑 툴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카날리스는 올해 클라우드 시장 전망도 밝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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