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데일리 "회계 부정 루이싱 커피, 상장 폐지 위기"
차이나데일리 "회계 부정 루이싱 커피, 상장 폐지 위기"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04.06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측통 "재기 어렵다..파산 가능..투자자 집단 소송 전망"

루이싱과 이사회 연계된 홍콩 CAR도 주가 50%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 대대적인 회계 부정으로 주가가 폭락한 '중국판 스타벅스' 루이싱 커피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될 위기를 맞았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루이싱 커피는 지난해 2~4분기 매출액이 22억 위안(약 3천800억 원) 부풀려진 것으로 회사가 밝히면서 지난주 주가가 폭락했다.

루이싱 주식은 나스닥에서 지난 2일 약 76% 하락해 6.40달러에 마감됐다.

이로써 이날 하루에만 49억7천만 달러(약 6조1천억 원)의 시총이 증발했다.

루이싱 주식은 그다음 날에도 개장 후 2시간여 만에 15%가량 더 하락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루이싱 재기가 여의치 않을 것이라면서 상장 폐지는 물론 파산도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투자자들에 의한 집단 소송도 전망됐다.

한편 차이나데일리는 루이싱 커피와 이사회로 연계된 홍콩 상장사 CAR도 지난 3일 주가가 50% 이상 주저앉는 파편을 맞았다고 전했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4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