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런홍빈 중국 상무부 차관보는 브리핑에 참석해 "기업들이 이웃 국가에서 부품을 받아올 능력도 타격을 받은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런 차관보는 중국 수출 기업이 최근 주문 지연이나 취소 등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주문 관련 리스크도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출품이 중국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4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