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세미콘덕터 매뉴팩처링 인터내셔널(SMIC)은 중국 국유 기업 2곳이 A주 상장 때 전략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1일 SMIC의 전날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다탕 텔레콤 테크놀로지 앤드 인더스트리 홀딩스와 차이나 인터그레이티드 서킷 인더스트리 인베스트먼트 펀드가 SMIC A주 발행에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다우존스는 이와 관련해 홍콩에 상장된 SMIC가 상하이 증시가 운영하는 '스타 마켓'에 최대 16억9천만 주를 발행할 계획임을 지난주 공개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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