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의 가오펑 대변인은 주간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대응에 대한 서양 측 비난이 국가 간 경제적 관계를 위협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제 무역은 여전히 불확실성과 여러 불안정한 요소를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경제와 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계속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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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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