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승인된 후지레비오 진단 키트 증산에 공동 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일본 대기업 히타치와 도시바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키트 생산 라인 건설에 공동 투자하는 것으로 5일 발표됐다.

외신에 따르면 히타치와 도시바는 미라카 홀딩스 계열 후지레비오와 공동으로 일본 북부에 항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키트 제조 설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가동될 예정인 공장은 후지레비오의 항원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키트 생산을 늘리는 것으로 설명됐다.

후지레비오 테스트 키트는 지난달 일본 정부 승인을 받은 것으로 발표됐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5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