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인민은행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해 800억 위안(한화 약 13조 5천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찰금리를 2.2%로 이전과 동일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4일부터 6거래일 연속 꾸준히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를 통해 지난 4일에는 700억 위안, 5일에는 1천500억 위안을 투입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각각 1천200억 위안과 6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10일에는 600억 위안을 투입했다.

한편 지난 8일 인민은행은 오는 15일 즈음에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도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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