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은보감회, 부실채권 급증 위험 경고
中은보감회, 부실채권 급증 위험 경고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7.1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은보감회)가 NPL(부실채권) 증가 위험을 경고했다.

11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은보감회는 "부실채권이 급증할 수 있는 위험성에 잘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보감회는 경기 둔화의 영향이 금융시장으로 전달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데다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또한 단기적으로 리스크 헤지 효과를 보여 디폴트 위험 익스포져가 현재 일시적으로 지연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은보감회는 은행권에 위험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대손충당금을 늘리고 자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각 은행이 자산을 카테고리별로 정확히 분류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기업을 평가할 때 영업위험이 높은 것인지 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도 엄격히 구분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 시중 은행의 NPL 미변제 잔액은 3조6천억 위안이다.

이는 연초 대비 4천4억 위안 증가한 것이다.

동기간 NPL 비율은 0.08% 증가해 지난 6월 말 2.1%를 기록했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5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