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3일 유럽증시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유로스톡스 50지수는 전장보다 0.74% 상승한 3,187.67을 기록했다.

오후 4시 05분 기준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장보다 0.78% 오른 5,874.98을 나타냈고, 같은 시각 독일 DAX30지수는 1.08% 상승한 12,729.98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0.86% 높은 4,813.72에 거래됐다.

이날 유럽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독일 GfK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독일 GFK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6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한편 이날에는 독일, 영국 및 유로존 9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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