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암호화폐 서비스 기관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 주가가 3% 가까이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전장대비 2.77% 오른 주당 254.55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베이스 주식은 오펜하이머의 보고서 내용에 강세 압력을 받았다.

오펜하이머는 코인베이스를 내년도 최고의 유망주로 꼽으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 디지털 자산을 계속 채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비구조적인 이유로 주가의 조정을 기다리는 게 투자의 좋은 진입점을 제공하겠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수익률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6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