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제프리스는 빅토리아 시크릿(NYS:VSCO)에 대해 매출 모멘텀이 강화되고 브랜드 심리가 개선되면서 회복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관은 19일(현지시각) CNBC를 통해 빅토리아 시크릿 주식 투자 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부여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제프리스는 "회사의 진취성이 작동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흐름은 공급망 문제로 부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직선으로 뻗어가는 회복세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의 장기적인 투자 기회는 변함이 없다"며 "회사가 마진을 회복하는 동시에 손실된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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