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 2년물·10년물 국채 수익률 한때 역전…6월 이후 처음(상보)
- 미국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장중 한때 역전됐다. 5일 오전 10시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829%를, 2년물 국채수익률은 2.832%를 나타냈다. 2년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지난 6월 13일 장중 한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3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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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혼조…다우 0.42%↓마감
-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 후 첫 거래일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44포인트(0.42%) 하락한 30,967.8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16%) 오른 3,831.39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4.39포인트(1.75%) 뛴 11,322.2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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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유로화, 천연가스 급등 지속되면 달러화에 1대1 수준까지 떨어질 것"
- 유로화의 가치가 달러화 대비 1대1로 교환되는 수준까지 곤두박질칠 수 있다고 씨티그룹이 진단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급등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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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기 침체 우려에 강세…유로화는 20년래 최저
-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20년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했다.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를 바탕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기 침체 전망이 짙어지면서다. 세계 최대의 수출국인 러시아가 유로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는 가운데노르웨이 해상 유전·가스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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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월가가 이제 알리바바를 선호하는 까닭은…."
- 중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이 월가의 선호 종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5일 보도했다. 알리바바가 지난해 중국 당국의 규제 압박 등으로 급락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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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판매 증가에도 약세…월가 예상치 하회
-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 모터(NYS:F) 주가가 판매량 증가에도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 실적 등이 월가의 예상치를 밑돌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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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은행 "경제 전망 크게 악화"
- 잉글랜드 은행(BOE)은 영국과 세계 경제 전망이 크게 악화했다고 진단했다. BOE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분기 금융 안정 보고서에서 "영국과 세계 경제 전망이 크게 악화했다"라며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음식료, 에너지와 같은 필수품의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성장 전망도 나빠졌다"라고 말했다. BOE는 "이는 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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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가격, 경기침체 우려에 배럴당 100달러 하향 돌파
- 뉴욕유가가 경기침체 우려에 한때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오전 11시 38분 현재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09% 하락한 배럴당 99.65달러를 기록했다. 9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전장보다 9.23% 떨어진 배럴당 103.02달러를 나타냈다. 브렌트유 가격은 10달러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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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기침체 공포에 100달러 하향 돌파
- 뉴욕유가는 달러화 가치 급등과 경기침체 우려에 8% 이상 추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93달러(8.24%) 하락한 배럴당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률은 지난 3월 9일 이후 최대로 종가는 4월 25일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다. WTI 가격이 종가 기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5월 10일(99.76달러)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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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인플레 기대지수 23년래 최고치 경신
- 골드만삭스가 집계하는 인플레이션 기대 지수가 2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동 인플레 기대지수(CIE)를 기초로 한 자체 모델이 지난 6월 기준 2.15%를 기록해 2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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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은행들, 하반기 글로벌 추천 종목은
- S&P500지수가 상반기 1970년 이후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월가의 은행들은 경기 둔화 환경에서도 중기적으로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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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올해 러시아 경제성장률 -3.5% 예상…"예상보다 완만한 침체"
- JP모건은 올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이 -3.5%로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완만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러시아의 5월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강했다며 제조업과 소비 지출이 모두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실업률은 4월에 4%에서 5월에 3.9%로 하락하는 등 "노동시장에서는 고통의 조짐이 거의 없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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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암스지수', 시장 안정적 시사
- 뉴욕증시에서 패닉성 매도와 매수 여부를 가늠하는 암스 지수는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 암스지수는 1.191을 기록했고, 나스닥 암스지수는 0.69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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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분기 경상수지 흑자 166억 유로…상품수지 적자 전환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166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유로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0.4%에 달하는 수준이다. 1분기 흑자 규모는 지난해 4분기 522억 유로 흑자(GDP의 1.4%)보다 감소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동기 1천264억 유로 흑자(GDP의 3.6%)보다 큰 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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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올해 경기침체 발생시 유가 40달러 급락할 것"
- 시티가 올해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65달러대로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닷컴에 따르면 씨티는 이같이 전망하면서 석유 수출국들이 공급 감소를 위해 개입하지 않으면 유가는 배럴당 4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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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2년·10년물 수익률 역전에 경기침체 경고등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이 경기를 주저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자리를 잡으면서 경기 침체 경고등이 켜졌다. 채권시장에서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역전되면서 이같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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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메타 '경기 침체에 강한 주식'…목표주가 유지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가 경기 침체에도 인터넷 종목 중에 가장 좋은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닷컴에 따르면 저스틴 포스트 BofA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의 위험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메타 플랫폼스 주식은 앞으로 인터넷 종목 중 매력적인 종목의 하나로 꼽힐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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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알파벳A 목표가 하향에도 장기적 성장 기대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지만 향후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 강력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닷컴에 따르면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의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알파벳A의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3,500 달러에서 2,900 달러로 하향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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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공장재수주 전월比 1.6%↑…큰 폭 개선
- 미국의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큰 폭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미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1.6% 늘어난 5천43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월치(0.7% 증가)에 비해 증가 폭이 두 배 이상 커진 수준이다. 5월 공장재 수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 0.6% 증가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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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연중 최저로 추락
- 금 가격이 올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이 추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7.60달러(2.1%) 급락한 온스당 1,76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금 가격은 온스당 1,763.00달러까지 하락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지난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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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판매량 감소에 월가도 갑론을박
-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NAS:TSLA)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테슬라의 지난 2분기 차량 인도량이 큰 폭 줄어든 와중에 월가 전문가들의 평가 의견이 엇갈려서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1,1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테슬라의 주가가 현재 수준 대비 65% 급등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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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스위스, S&P500 전망치 하향…"침체는 안 와"
-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해 말 주가 전망치를 하향했다. 그러면서도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C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900에서 4,300으로 낮췄다. S&P500지수가 현 수준에서 단 12.4% 수준 정도의 상방 여력만을 가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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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IB, 넷플릭스 목표주가 대폭 하향
- 월가 한 투자은행이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목표 주가를 대폭 하향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를 21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목표 주가를 293달러에서 80달러 이상 대폭 낮춘 수준이다. 파이퍼샌들러는 넷플릭스 실적이 계속해서 더딘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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