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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 제조업 수주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통계청은 5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감소였다.

국내 수주는 전월 대비 1.5% 줄었고 해외 수주는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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