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남은기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피치솔루션즈의 리서치 부문인 BMI가 전망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MI는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 3.3%에서 연말 1.8%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BMI는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포함한 주요 중앙은행의 행보에 맞춰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관은 한국 경제가 매우 느린 회복세를 나타내 올해 경제성장률이 1.5%에 그칠 것으로 점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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