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지난주(8월 6~12일) 21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3조2천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7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이어 신한투자증권 5천700억 원, 신영증권 3천800억 원, 현대차증권 3천450억 원, 유안타증권이 2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7월 30~8월 5일) 20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5천655억 원이었다.

이번 주(8월 13~19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1조9천8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6천6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2천100억 원, 현대차증권 1천550억 원, 신한투자증권 1천500억 원, 신영증권이 1천2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1조9천882억 원이었다.

smha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