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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벤처스가 여성 위생용품인 '오드리선'을 제조·유통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에 8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14년 설립된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오드리선 뿐 아니라 덴탈·스킨케어 제품인 베어드와 영유아용 호주 유기농 화장품인 라클리니카, 숙취해소음료 등 모닝리커버리 등 친환경 소비재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업체다.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는 가운데 고릴라PE와 크린? 등도 함께 참여했다.'약국생리대'로 잘 알려진 오드리선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마트와 전국 백
IB/기업
정원 기자
2020.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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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0에서 고부가·고기능 모빌리티 첨단 소재를 대거 선보였다.반도체, 친환경, 디스플레이와 함께 모빌리티 분야를 주요 성장 축으로 삼는 SKC는 이번 CES 2020을 계기로 모빌리티 첨단 소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SKC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관계사와 함께 'SK가 만들어갈 미래'를 주제로 CES 2020에 참가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소재인 배터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0.01.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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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 대금 약 8천2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 파트너사들이 명절에는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칠성음료 등 33개사가 참여하며 약 1만9천개의 중소파트너사가 혜택을 보게 된다.롯데는 연휴 3일 전인 1월21일까지 모든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평상시 대비 평균 약 13일을 앞당겨서 지급하는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0.01.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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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각 지역 상의 회장단을 이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를 찾았다.박 회장은 상의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CES를 방문했다.상의 참관단은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 등 국내 대표기업의 전시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과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가전제품, 수소연료 자동차 등을 둘러봤다.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도 찾아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0.0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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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을 냈다.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조원과 7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0.46%, 영업이익은 34.26%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84%,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다.삼성전자의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간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9곳의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익 예상치는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0.01.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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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실적 발표(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4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2020.01.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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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정년까지 10년 미만이 남은 사무직과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희망퇴직 신청은 이달 13일까지다. 퇴직 위로금은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1960년생 9개월치, 1961년생 15개월치, 1962년생 21개월치, 1963년생 27개월치, 1964년생 33개월치를 지급한다.또 재취업 지원금으로 1천200만원을 지원한다. 퇴직 위로금과 재취업 지원금은 합산 1억7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IB/기업
정원 기자
2020.01.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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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신용등급은 기존 'BBB'로 유지했다.다각화된 지역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및 수익성을 통해 재무부담을 완화해왔지만, 계열의 높은 재무부담과 중국 자회사인 DICC의 소송 리스크 등이 하향 조정의 배경이 됐다.한신평은 "주력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실적 악화로 두산그룹 전반의 재무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재무여력이 양호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원부담이 커질 가능성
IB/기업
정원 기자
2020.01.0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