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각종 사업증빙 및 재무자료를 가지고 은행 영업점에서만 대출이 가능했던 소호 개인사업자 대출을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출심사로 무방문, 무서류, 무담보로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사업자의 영업실적 및 사업자정보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스크래핑'기술을 모바일 기반으로 구현해 전국의 약 280만 카드가맹점의 사업성평가를 소호 대출심사에 반영했다.
대출대상은 BC카드 가맹점으로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며 외부신용등급(CB) 6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과 사업성평가등급에 따라 최대 3천만원이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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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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