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유럽시간) 크레이튼 유럽 장관은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ECB가 최종 대부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ECB의 역할은 가격 안정이며, 이는 인플레이션 뿐만 아니라 디플레이션 위험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이트는 "유럽연합(EU)은 또다시 침체 직전에 처해있다"라며 ECB의 개입을 "조약에 규정된 ECB의 역할에 들어맞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아일랜드는 작년 11월 EU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675억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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