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은행업종은 전일보다 3.73% 상승했다. 외국인이 3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업종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대외 훈풍에 코스피가 단숨에 1,850선을 넘보며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지만 3% 넘는 상승세를 기록 중인 업종은 은행업이 유일하다.
개별 종목으로는 제주은행이 6.38% 급등했고 기업은행과 외환은행도 각각 4.15%, 3.07%의 강세를 나타냈다.
jsjeong@yna.co.kr
(끝)
정지서 기자
js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