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기관 | 전망치 | 코멘트 |
김승용 팀장 | 산업은행 | 2.6~3.0 | 이달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음. 시장금리 는 하단을 조금 봐야할 것. 기준금리를 내리면 추가적 인하가능성까지 해서 3년 물 기준 2.6까지 갈수있음. 반면 동결하 게되면 전월처럼 다시 인하기대감이 후퇴 하면서 3%까지 갈 것. 버퍼가 있을 것. 기준금리를 인하하게되면 연내 추가 한번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동시에 외인들 매수가 다시 들어올 수 있음. 커브는 장 세가 강해지면 계속 불플래트닝, 약해지 면 베어리시 스티프닝될 것. 다만 커브 스티프닝에는 한계가 있을 것. 국고30년 물 발행금리가 워낙 낮게 형성됐기 때문. |
우상화 팀장 | 신한금융 투자 | 2.6~2.9 | 이달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으니까 금리 하락세가 진행될 것. 금리동결 이라 도 채권금리가 크게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 여전히 유럽쪽 위기는 해결에 시간 이 더 걸릴것이고, 미국이 추가 양적완화 를 한다고 해도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주 식에 강세 재료가 되지는 않을 것. 미국 과 유럽 모두 강력한 대책이 나오면 한은 도 일부 동참할 가능성도 있음. 커브는 불 플래트닝 예상. 여전히 장기물 쪽이 시장 관심이 많을 것. 경기전망이 안좋으니 장기물 매입이 더 유리할 것. |
허관 팀장 | 한국투자 증권 | 2.7~2.85 | 9월 국내채권시장은 유로존 재정위기 해 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국내 경기지 표가 추가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인하여 시장금 리는 하락세를 이어갈 것.국고30년물이 첫 선을 보이지만 수요에 비해서 발행량 이 부족할 것이고, 10년물 및 20년물도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률곡선 상 불 플래트닝 장세를 예상. |
정재민 과장 | 기업은행 | 2.6~3.0 | 이달 초 ECB에서 금리 인하및 어떠한 정 책을 펼칠지 의문임. 우리나라의 금리인 하 여부는 ECB 및 우리와 동시에 열리는 FOMC까지의 분위기를 봐야할 듯. 월말 지표 및 대외 분위기가 금리 우호쪽 으로 간다면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 |
조민식 팀장 | 현대증권 | 2.6~2.9 | 국고3년 금리 레인지는 1회 금리인하시의 기준금리인 2.75%를 중심으로 위아래 15bp 정도로 넓게 봐야 할 것. 커브는 3 년-10년이나 5년-10년 기준 플래트닝 전 망. 전일 종가 기준 5년-10년 스프레드가 16bp로 평상시보다 더 벌어져 있는 상황. |
김동국 팀장 | 동부증권 | 2.7~2.95 |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2.70% 아래까지 강세 시도가 있겠지만, 2.6%대 금리는 쉽지 않을 것. 금리가 동 결된다 해도 10월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 로 크게 반등하지는 않을 것. 대기수요도 많은 상황. 3년물 금리가 3%대로 올라서 려면 금리가 추세적으로 올라간다는 생각 이 있어야 가능. 장단기물 스프레드는 지금도 많이 붙어있 는 상황. 30년물 낙찰금리가 10년물 + 3bp, 6bp까지 내려오는 등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만큼 커브가 눌려있음. 현 재 장기물 금리수준이 매력적이라고 보기 는 어려움. |
안수진 차장 | 부산은행 | 2.6~2.9 | 9월 채권금리는 주요금리가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하락하는 등 절대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QE3 기대감, 유로존 불확실성,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 호재가 만 발한 가운데 수급 측면에서도 우호적이라 강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다만, 시장 흐름을 변화시킬 만한 대형 이벤트가 많 은 만큼 대내외 뉴스에 따라 월중 변동성 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제한적 축소 전 망. |
(서울=연합인포맥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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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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