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국고채 3년물의 민간평가사 고시금리(1.775%)보다 0.5bp 높은 수준이다.
입찰에는 총 2조5천560억 원이 응찰해 340.8%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1.760~1.79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5.9%를 나타냈다.
이날 앞서 시행된 국고채 3년물(국고 01750-2012) 선매출 경쟁입찰에서는 4천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1.790%에 낙찰됐다.
입찰에는 총 1조3천850억 원이 응찰해 346.3%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1.770~1.820% 구간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47.6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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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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