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3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714억 원 팔고, 통안채를 28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8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282억 원, 201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3호)를 2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1천억 원, 2046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호)를 40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837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83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0220-0910 2018-02-20 282
국고01625-1806(15-3) 2018-06-10 27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
국고05750-2603(06-1) 2026-03-10 -150
국고02000-4603(16-1) 2046-03-10 -403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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