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일~5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KB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KB증권이 추천한 15개 종목이 평균 -3.40%로 가장 낮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대한해운은 한 주간 4.55% 오르며,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KB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다수의 전용선 계약을 추가로 확보해 가시성높은 이익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SM상선 지분을 완전히 정리함으로써 손익이 크게 개선되었고, 현금흐름의 불확실성도 줄어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9개 종목에서 -3.49%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이마트는 4.28%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외에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등이 각각 -3.79%, -3.83%의 수익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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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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