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성현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8일 임직원들의 근무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제도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부터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고, 계열사들이 각사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4차 산업사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해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근무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제도가 보다 유연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shyoon@yna.co.kr(끝) 윤성현 기자 shyoo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현대상선, 오라클과 손잡고 차세대 IT시스템 구축현대상선·오라클, '인더스트리 4.0' 추진 MOU 체결산업은행, 3년만에 캥거루본드 찍는다두산밥캣, 독일 할레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오픈두산로보틱스, 신한은행과 협동로봇시장 공략대한항공, 15년만에 AAPA 사장단회의 주관…제주서 개막현대重, 4년만에 해양플랜트 수주…5천130억원 규모<어닝 프리뷰> 조선업계 '울상'…후판가격 상승 탓제주항공, 부산베이스 조종사 채용…70여명 규모CJ, 美식품사 쉬완스 품는다…이달말 본계약 체결 롯데-HD현대, 대산서 NCC 설비 통합…석화 구조 개편 1호[인사] HDC그룹어플라이드, 차세대 HBM 만들 하이브리드 본딩 시스템 공개HDC그룹, 리더십 전면 개편 임원 인사 단행[인사] 삼성글로벌리서치10월 유통업체 매출 6.7%↑…긴 연휴에 대형마트·백화점 웃었다산업장관 "석화 사업재편 기한 연장 없다…지원 제외될 것"LS, LS전선 1천50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美 공장 건설[고환율 충격] 대규모 美투자 앞뒀는데…현대차, 복잡한 셈법[고환율 충격] 사업 뜯어고치는 중인데…안정 바라는 철강·석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성현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8일 임직원들의 근무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제도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부터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고, 계열사들이 각사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4차 산업사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해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근무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제도가 보다 유연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shyoo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