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관계자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 통화에서 "추경 규모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백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기는 이르다. 원칙적으로 바이백은 별개의 사안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채권시장 일부에서는 4차 추경에 발행물량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바이백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발행 물량을 소폭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전일 고위 당정 협의를 통해 7조원 중반대 4차 추경에 합의했다. 이번 주에 세부사항이 공개되고 국회에도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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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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