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산업은행이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2022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2억6천400만헤알(약 591억원)을 조달한다.

금리는 표면금리 3.095%의 고정금리로 발행일은 오는 17일이다.

주관사는 SC은행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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