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대신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원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기존 VOC 시스템과 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민원 처리와 구제 절차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방문, 전화, 서신,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제기된 민원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담당 부서에 배정되며, 처리 결과에 대한 진행 상황을 소비자에게 안내한다.

또한, 관련 원인 분석과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분석 결과는 상품 기획과 개발, 업무 및 제도 개선, 서비스 등에 반영되도록 관련 부서에 공유될 예정이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