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국증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부국증권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온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재택근무 등 분리 근무를 통해 회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추가 확산을 통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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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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