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5일 16시 12분에 송고한 '부국證,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나머지 직원은 음성' 기사 제목과 본문의 '11명'을 부국증권 측의 수치 정정으로 10명으로 고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부국증권은 사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부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부국증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임직원 8명과 그 외 2명으로 총 10명이다.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부국증권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온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재택근무 등 분리 근무를 통해 회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추가 확산을 통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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