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장중심 찾아가는 경영전략회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Sh수협은행이 올해 3분기에 세전 당기순이익 2천86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총자산은 51조7천827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8%를 기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각 광역(지역) 금융본부에서 개최한 '2020년 현장중심 찾아가는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이러한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회의는 권역별 현장경영의 일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분리 회의 형태로 개최됐다.

지난 3분기 성과평가 우수영업점 종합우수상 1위는 양재금융센터가 뽑혔다. 2위는 가락동금융센터가 차지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3분기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한다"며 "향후 모든 직원이 고객 기반 확대와 디지털 금융 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성장하는 수협은행을 만들자"고 말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