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 34억원 대비 2천528% 급증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또한 717억원으로 전년 동기 76억원보다 843% 올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전년도 이익이 너무 낮아 상대적으로 증가 폭은 컸다"며 "일평균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리테일 실적 호조, 자산관리 수익 증가로 인한 WM 부문 실적 증가 등 부문별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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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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