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수익률, 비둘기 파월 재확인 후 장중 고점서 후퇴
미 국채수익률, 비둘기 파월 재확인 후 장중 고점서 후퇴
  • 곽세연 기자
  • 승인 2021.02.2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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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미 국채수익률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이후 상승 폭을 대거 축소했다.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bp 내린 1.359%를 기록했다. 장 초반 1.39% 근처까지 고점을 높였다.

2년물 국채수익률은 0.115%로 거의 변동이 없었고, 30년 국채수익률은 2.2bp 오른 2.203%를 나타냈다. 30년물은 장중 2.219%까지 올랐다.

국채수익률과 국채 값은 반대로 움직인다.

파월 의장이 자산매입 축소 시기와 관련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시사하면서 장기물 국채수익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파월 의장은 채권 매입 속도에서 어떤 변화라도 훨씬 이전에 명확하게 의사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기물 국채수익률 상승과 관련해서도 강하고 결국 완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시장 일부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ING의 패드랙 가비 미국 리서치 지역 대표는 "파월 의장에게 오늘은 쉽지 않았다"며 "가격 움직임을 본다면 파월 의장이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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