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전년비 | 전월비 | 코멘트 |
DB금융 투자 | 박성우 | 1.1% | 0.5% | 유가 강세, 명절 효과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효과로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 5%, 전년대비 1.1%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
NH투자 증권 | 안기태 | 1.1% | 0.4% | 방향은 위로 움직일 전망인데 미국보다는 상승 폭이 적을 것 코로나19 이전 대비 민 간소비 회복 수준은 한국이 미국보다 낮고 유럽에 가까움 |
유진투 자증권 | 이상재 | 0.9% | 0.3% | 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3% 상승하여 1 월(0.8%)의 급등세에서는 벗어나나 상승기 조가 이어질 전망임. 2월 소비자물가는 전 년동기비로도 0.9% 상승하여 작년 9월 이후 5개월만에 최대 상승세를 보일 전망임. 설 수요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과 유가 상승에 따른 공업제품 가격 상승, 그리고 계절적 서비스물가 상승요인이 지속되기 때 문임.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소비자물가는 전년 2분기에 코로나19로 소비자물가가 하 락함에 따라 전년동기비 2%대 중반으로 상 승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 관건은 하 반기에 소비자물가가 재차 안정세를 회복할 지인데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 다는 점에서 2%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 이 높아 보임 |
하나금 융투자 | 전규연 | 1.0% | 0.4%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1.0%(전월 비 0.4%) 전망.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이어 유가 상승 이 석유류 및 기타 상품 가격 반등을 이끌 면서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오름세가 유지될 공산이 큼. 서비스업을 비롯해 비교적 가 격이 비탄력적인 부문은 다소 완만한 회복 흐름이 전개되고 있으나, 수입물가 상승 등 을 감안하면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유효. 한국 2월 소비자기대지수 내 기대 인 플레이션도 2%로 +0.2%p 상승. 지난 해 코 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들이 물 가를 끌어내린 만큼 점차 정책 관련 기저효 과도 나타날 수 있음 |
하이투 자증권 | 박상현 | 1.0% | 0.4% | 유가 및 각종 농수산물 가격 상승과 함께 일부 광공업 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특히, 지 난해 1분기말~2분기초 낮은 물가 수준을 감 안할 때 당분간 전년동월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중반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임 |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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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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