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2차관 프랑스行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체제를 구축한다.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은 이와 같은 한-OECD 국제공동연구 체제 착수식에 참석하고, OECD 사무차장, 프랑스 전략기구 기관장 면담을 위해 17일 프랑스로 떠났다.

김 차관은 우선 오는 18일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한-OECD 국제공동연구 착수식에 참석한다.

이어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한-OECD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하루 뒤에는 세드릭 오데니스 프랑스 전략기구 기관장과 만나 양국의 재정정책 및 효율적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출장에 동행한 박준호 재정건전성 심의관은 보건연대부 특임장관 수석보좌관과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노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책 방향 관련 의견을 교환한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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