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0%↑ S&P500 0.38%↑ 나스닥 0.5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10bp 오른 4.132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전장 99.588보다 0.602포인트(0.604%) 상승한 100.190
-WTI : 전장 대비 1.30달러(2.14%) 내린 배럴당 59.44달러
*시황 요약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상승. 인공지능(AI) 거품 논란 속에서도 그간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와 기술주 매수세 유입으로 동반 강세 마감에 성공했으나,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정책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장중 변동성이 커.
장 마감 후 엔비디아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고 시간외거래 주가도 급등. 전날 출시한 AI 모델 제미나이3가 시장의 호평을 받으면서 알파벳 A클래스는 3.00% 상승. 소매업체 타깃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자 2.77%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미 노동통계국(BLS)이 10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취소하고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나오면서 연준의 내달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져 국채 가격에 압박을 가해.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의 내달 금리 동결 관측 고조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힘입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100선을 다시 넘어서.
△뉴욕 유가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와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의 영향으로 2% 넘게 급락하며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데일리포커스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매출 가이던스도 전망 상회…시외 주가 4%↑(종합)
-확연한 분열 드러낸 10월 FOMC…"많은 참가자, 연내 동결 적절"(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777]
-미 노동부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취소"…12월 금리인하 기대↓(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767]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0월 수출 및 무역수지
▲1015 중국 11월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1년·5년
▲1600 독일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700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총회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45 미국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0000(21일)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
▲0100 미국 11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0100 미국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연설
▲0300 미국 TIPS 국채 10년물 입찰
▲0340 미국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